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십귀의 연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오토메이트]]에서 발매한 [[오토메 게임|여성향 노멀 게임]]. [[세키가하라 전투]] 때, 즉 [[센고쿠 시대|전국시대]]가 끝나갈 때쯤을 배경으로 삼고 있다. 실제 역사를 중심으로 [[오니]] 일족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으며 세키가하라 전투에 관련된 다이묘들과 작중 오니들이 관련이 있다는 설정. 일러스트레이터는 [[맹수 조련사와 왕자님]] 등을 담당한 miko. 오토메이트의 게임 대부분이 그렇기는 하지만 역시 유려한 일러스트가 평가가 높다. 오프닝 영상 역시 상당히 호평. [[시나리오 라이터]]는 [[박앵귀 시리즈]]와 [[비색의 조각 시리즈]]를 담당한 후지사와 츠네키요. 오토메이트의 최대 히트작들의 시나리오 라이터라 이 점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. 그러나 두 작품에서도 지적되던 문제인 연애성 부족, 역사 소설을 '''그대로''' 읽는 듯한 시나리오 등의 문제점이 그대로 이어졌다(...). 거기에다가 제목이 오니들 사이의 인연을 의미함에도 불구하고 인간과의 인연이 더 강조되는 등 미려한 원화에도 불구하고 감점 요소가 많아 현재 아마존 별점은 3점대를 달리는 중. 작중에서 '이게 십귀중의 유대라는 건가'라는 식의 말이 많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오니와 인간 사이의 갈등보다도 십귀중 사이의 갈등이 오히려 더 크게 부각된다(...).[* 갈등에 결정타를 먹인 건 카즈야. 다른 루트에서는 어느 샌가 나타나 도움을 많이 주긴 하지만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카즈야의 문제가 불거지자 십귀중에서 나가도 좋다고 하며 멋대로 뛰쳐나가 두령들 사이의 분위기를 냉각시켜 버리고 심지어 카즈야의 배드 엔딩 중 하나에서는 카즈야와 카즈타케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문제를 두고 싸우는데 유키나가 그 싸움을 말리려 하다가 휘말려 죽는다(...). --센키마루 루트도 아닌데 공략캐에게 죽은 주인공. 정확하게는 카즈타케에게 맞고 죽은 거지만-- 심지어 엔딩 이름마저 '''최악의 결말'''이다. 이 무슨...] 부제의 짜임새[* 십귀의 연의 부제는 '세키가하라 기담', 박앵귀의 부제는 '신센구미 기담'.] 및 시나리오 라이터에서 알 수 있듯이 [[박앵귀 시리즈]]와 연관이 있다. 카자마 치카게의 스토리에 나오는 '과거의 빚'에 관한 이야기가 이 작품에서 풀리며 작중 캐릭터들의 성(姓)으로 미루어 보아 이 작품의 캐릭터들이 박앵귀의 몇몇 오니들의 선조격 인물이 된다. 작품 배경의 특성상 [[임진왜란]] 등의 언급이 그대로 나와 [[한국]]에서는 논란이 되기도 했다. 게다가 스토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물건인 [[선단]]의 출처가 [[조선]]으로 나온다(...). 사실 선단은 [[중국]]에서 나온 것이며 작중에서도 일단 제조된 곳은 중국으로 나오나 임진왜란 때 조선에 파병된 이들이 조선에서 입수해 들고 온 것이라는 설정으로 나온다. 작품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서인지 공식 홈페이지의 글귀들은 [[세로쓰기]]로 되어있다. 2013년 7월 25일, [[팬디스크]]인 '십귀의 연 꽃매듭짓기(花結綴り)'가 발매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